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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블러그가입

전자기기는 무섭지만 티스토리에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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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작

 

 

오랜만에 또 하나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시작은 두려움과 설렘이 함께하지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맞이하고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달라서 쫌 당황했어요. 아마 다른 사람들은 순식간에 하셨을 것 같은데 전 많이 헤매다가 어찌어찌 가입은 했답니다.

아이패드로 가입을 해서 더 헤맨 것 같은데 상위 노출이니 키워드니 이런 건 고사하고 티스토리 블로그 어딘가에 제 글이 있는 것으로 족할 것 같아요. 사실 나름 굉장히 뿌듯하답니다 그야말로 사춘기 같아요. 이처럼 저는 전자기기를 다루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값지고 이렇게 행복한것 같습니다.

 

 

 

 

블로그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하는 것이 좋다는 둥 원하는 광고를 할 수 있다는 둥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게 많아요. 또한 스킨이 데게 멋져 보이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은 하지만 쫌 답답하기는 하네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 마땅히 방법이 없는 것 같아서 쫌 아쉽기는 합니다.

 

한 편의 글을 적는다는 게 아주 힘들 것 같은데 별 중요한 내용도 아니니 편하게 쓰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잘 운영하면 수익을 낼 수도 있다니 얼마나 매력적인 블로그입니까? 참 반가웠거든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시작하기는 했지만 앞길이 막막하네요. 어떤 문제든 사람에 따라 다르고 어떤 일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죠? 무슨 일이든 시작 때는 좀 어리바리하잖아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좀 심한것 같아요. 하지만 모두 다 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위로하려고 합니다. 학생은 하교를 기대하고 직장인은 퇴근을 기다린다고 하지요.

 

 

 


저는 숙련된 블로거를 기대하며 당분간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지금은 시작이지만 조금씩 편해지다가 익숙해지면 저 같은 어리바리한 사람을 가르칠 정도가 될 때까지 해볼 생각입니다.(책임감ㅋ) 제가 반짝이는 감은 없지만 성실하고 꾸준한 것은 자신이 있거든요. 우공이산이라 했지요? (愚公移山) 거북이는 토끼를 반드시 이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일일 일 포스팅이란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들리던데..... 하루에 포스팅 하나를 어떻게 할 수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는 안가네요. 블로거님들 존경합니다 ~ 쨌든 황량한 사막에 혼자 서있지만 틀은 만들었으니 이제 열심히 달려보려 합니다.



글쎄 이런 글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모른다며 알아가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우는 자세로 임한다면 오늘보다 내일은 좀 낫고 올해보다 내년을 더 발전되리라 생각하기때문에 부끄러워하지 않으려 합니다.

학교 다닐 때 새 친구가 전학 오면 어떻게 대하세요? 관심, 궁금, 환영, 호기심, 경쟁, 텃세 여러 가지 단어가 떠오르네요.박수 소리와 함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하는 자신을 그려봅니다. 보이지 않는 벗들이지만 우리의 공통점은 일맥상통하리라 생각하거든요. 그럼 자주 봬요~

 

 

 

 

 

우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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