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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규칙] 알고 보면 훨씬 재미있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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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올림픽에 컬링을 많이 기대하고 계시지요? 평창 올림픽의 경험이 있기 때문 에 많이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규칙을 알고 있으면 더욱 즐기며 볼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데게 웃겼는데 볼수록 재미 있더라 고요. 빙상의 체스라고 불린다는데 제가 볼땐 당구와도 많이 비슷한것
같아요.
회전이나 상대 스톤을 내보내고 그자리를 차지하는것 또 방어벽을 세우는것 등등
1998년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 지요. 남자부 여자부 혼성이 있습니다.

한국 컬링 세계랭킹 3위




국가대표 팀킴 소개


김은정 나이 33세 키 160cm (스킵)

김초희 나이 28세 키 166cm (세컨드)

김선영 나이 30세 키 158cm (리드)

김경애 나이 29세 키 158cm (서드)

김영미 나이 32세 키 158cm (핍스)


 

 


경기 방법

 

 

 

* 선공: 먼저 공격한 팀
* 후공: 나중에 공격하는 팀



◇ 빙판 위에 그려진 과녁(하우스) 중앙 (버튼)에 돌(스톤)을 던지고 버튼에 더 가까 운팀이 득점하게 됩니다.
잘못 투구하는것을 실투라고 합니다.

◇ 스톤의 조절은 슬라이딩 동작과 투구하는 스피드에 달려있는데 투구자가 원하는 방향 으로 약간 돌리면서 던지게 되지요. 각 팀의 스톤은 이 손잡이의 색깔로 구분합니다.
스톤이 팀당 8개가 주어지기 때문에 1인당 2개를 투구할수 있습니다.

◇ 최초 엔드는 토스로 선공과 후공을 결정하며 세컨드부터는 각 엔드에서 진 팀이 다음 엔드에서 후공을 해 유리합니다.

◇ 1엔드부터 작전 가운데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후공의 마지막 스톤의 선택에 따라 점수가 결정 되지요.

◇ 하우스 내에서 상대 스톤보다 버튼에 가까운 스톤의 개수에 따라 승패가 나뉘게 됩니다.

◇ 하우스 내에 상대 스톤보다 중앙에 가까 운 것만 점수가 되기 때문에 아무리 스톤이 많아도 전혀 도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용어 정리

 



스톤 -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손잡이가 있는 20kg의 둥근 돌에 손잡이가 있고 전자 장치 가 설치되어 있어 손이 스톤을 잡고있는지 놓고 있는지
여부를 책크해줍니다. (청소 로봇처럼 생겼지요.)

브룸 - 빗자루 모양의 솔인데요 투구한 스톤 앞에서 열심히 닦아줌으로 원하는 위치까지 끌어 올수가 있다고 합니다. 스위핑을 하게 되면 빙판이 녹아 얼음 알갱이가 없어져서 속도가 빨라지고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약 3 ~ 5m 가까이 끌어올수가 있다고 합니다. 주장 (스킵) 의 지시에 따라야만 합니다. (첨에는 이렇게 중요한 임무를 띄고 있는걸 몰랐네요.)

테이크 아웃 - 작전에 따라 상대의 스톤을 밖으로 밀어내는 것입니다.

더블 테이크 아웃 - 상대의 스톤 2개를 하우스 바깥으로 밀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버튼 - 센터라인과 티라인이 만나는 지점 흰색으로 된 가장 한 가운데 원을 말하지요. 과녁의 정중앙을 말합니다.

하우스 - 과녁 바깥쪽의 파란 큰 원을 말합니다.




 

 

 

가드 - 스톤을 보호하기 위해 세우는 스톤을 말하지요. (자신에게 유리한 스톤을 지키기 위해 성벽을 쌓는것입니다.)

프리스 - 다른 스톤에 딱 붙게 보내는 방법 입니다.

컴어라운드 - 상대의 스톤을 피해서 목표하는 위치에 스톤을 가져다 놓는 것을 말합니다.

헐 - (hurry)의 줄임 말로 스톤이 빨리 똑바로 가기 위해서 빨리 스위핑을 하라는 뜻이지요.

업 - (up) 스위핑을 하지 말라고 할때 사용하고요.

- 은 중간 정도의 세기를 요구할 때 사용합니다.


이 정도의 용어와 규칙만 아셔도 훨씬 더 즐거운 경기를 보실수 있을 거예요.





우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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