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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 육모초즙 익모초환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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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를 육모초라 부르기도 하지만 표준어는 익모초라고 합니다.
더위 한번 먹고나니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되면 무서워지네요. 익모초는 혈관계통 혈액을 맑게 하고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각종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되지만 특히 더위에 효능이 좋은데요. 여름이 되면 밥맛이 똑 떨어지는 사람 이유 없이 속이 메스꺼운 사람 머리가 띵하고 맑지 않은 사람은 더위를 먹어서 인데요. 그런 사람에게 직방입니다.

 

 

 

 

여름은 점점 뜨거워지고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코로나 기간 3번째 맞이하는 여름을 극복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비법 익모초를 소개하려 합니다. 6월마다 빠지지 않고 먹는 익모초 덕분에 거뜬히 이겨내고 있거든요. 옛 어른들의 말씀은 어찌 그리 맞는 말만 하셨는지 참 지혜로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익모초의 효능

 

 

익모초는 약용식물로서 쓴맛이 강하지만 일부러 재배하지 않아도 주변의 잡초처럼 많이 자라지요.
쑥과 비슷하게 생겼고 너무 흔하지만 약효가 뛰어나지요. 우리의 혈관 계통에 도움이 되는데 혈액을 맑게해서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신장염 습진 가려움증 종기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여성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몸 이차서 임신이 안 되는 분들 소화불량 설사가 잦은 사람들에게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그중에 특히 더위에 효능이 좋은데요. 여름이 되면 밥맛이 똑 떨어지는 사람 이유없이 속이 메스꺼운 사람 머리가 띵하고 맑지 않은 사람은 더위를 먹어서 인데요. 그런 사람에게 직방입니다.

* 하지만 먹어서 안되는사람도 있더라고요. 임신 중에는 자궁수축으로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복용방법



첫째


(汁) 익모초를 직접 뜯어다 즙을 내서 먹을 수 있는데 즙 짜는 모습을 봤더니 쓴 냄새가 역해서 마시는데 토할 것 같았어요. 가능한 즙을 낼 때는 안 보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재래시장이나 약재 가게에서 매년 6월 초에 주문해서 복용하는데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이 삼일이면 가능합니다. 가격은 시장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2리터 2만~2만 5천 원 정도로 사는데 갈수록 가격이 오르더라고요. 비록 쓰지만 마시고 나면 여름이 편안하니 참고 마실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즙은 6월이 지나면 구하기가 어렵지만 효능은 최고인 것 같아 주로 즙을 복용합니다.

 

 

 


둘째

 

(丸)
환으로 만든 것은 쓴맛이 안 느껴져 아주 편하게 복용할 수 있지요. 즙으로 마시가 어려운 사람에게는 모든 약국에 환으로 만드는 익모초가 있으니 구하기도 편하고 가격대 역시 비싸지 않은 거로 기억하는데 더위에 약하신 분들에게 꼭 추전 하고 싶네요.

즙 구하는 시기를 놓쳐서 한번 먹은 적이 있는데 효능도 좋았어요.


셋째



(茶)

마른 익모초를 깨끗이 씻어 들통에 물을 충분히 부어서 끓인 다음 중불로 물이 3분의 1 정도까지 한약 다리듯이 줄입니다. 쓴맛은 여전히 있지만 즙처럼 역한 냄새는 없더라고요. 마땅히 구할 수가 없을때 말린게 있어서 복용한적이 있습니다. (마른 익모초는 건재상에서 구할수 있어요)

세 가지 방법 중 맞는 방법 선택해서 더운 여름 넘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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