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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 뜻과 유래'風前燈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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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앞에 등불" 태풍이 부는데 그앞에 아슬아슬하게 촛불이 켜 있는 형세를 말합니다. 딱히 막을 방법도 피할길도 없이 위태로운 상황을 가리켜 '풍전등화'라고 합니다.

 

한 자


風 : 바람 풍

前 : 앞 전

燈 : 등불 등

火 : 불 화

 

 

풍전등화 뜻


바람 앞의 등불이란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또 다른 뜻으로는 사물의 덧없음을 의미  하기도 하지요.

 

풍전등화의 경험


정도는 다르지만 우리가 살면서 바람앞에 촛불과 같은 경우가 있지요? 그런 경험이 없다면 평탄한 삶을 살고 있다고 표현해도 될것 같습니다.
코로나19때 그런분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노력외의 역풍을 맞았기 때문에 방법이 없었지요. 내 역량으로는 방법이 없고 속수무책 바라만 봐야만 하는  존패가 달린 매우 위급한 상황에 사용하는 한자성어 입니다

 
 

 
 
언제 꺼질지 모르는 태풍앞의 촛불 신세는 비교가 안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요즘 천재지변, 재난재해가 앞에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에 대체로 많이 사용되지요. 어떤 상황 때문에 약자를 표현할때 사용하지요. 또한 어떤 사건 앞에 압도돼서 해결할 수 없는 초라한 내 모습을 말하기도 합니다. 한 사건에 뾰족한 대책이 보이지 않을때 사용합니다.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우리말 속담에서 유래한 '風前燈火'입니다. 곧 들이닥칠 바람에 의해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같이 위태로운 상황을 뜻하지요.

 

'風前燈火' 예시


유통 시장 개방을 앞두고 국내 유통업계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이게 됐어요.

IMF때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였지요.

도와주던 친구들도 떠나고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신세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때 풍전등화의 위기도 지혜롭게 잘 넘겼어요.

 
 
 
우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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