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면달생각하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 피면 달 생각하고2회) 로서의 손길을 느낀 남영이 '어디를 만지는 거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는 코믹, 액션, 멜로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첫 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지요? 1회에서 정직하고 우직한 선비 남영의 기개를 보여주며 폭넓은 온도차를 오가는 그의 연기는 옹골찬 ‘남영’ 캐릭터에 숨겨진 매력을 보입니다. 돈을 위해 생계형 밀주꾼이 된 로서(이혜리)의 집에 우연히 세를 들어 살게 되었는데 로서(이혜리)는 누군가가 셋방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방안에 있던 술 항아리를 들키지 않기 위해 부리나케 달려와 그를 밀쳤고 넘어지게 됩니다. 저자에서 만났던 생각지도 못했던 그~ 광패한 여인 로서의 집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고 깜짝 놀라게 되지요. 두 사람 다 커진 동공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종잡을 수 없는 앞날을 더욱 기대 하게 하면서 1회가 시청률 1위 7.5%로 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