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구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자강에 빠진 검 '각주구검' (刻舟求劍 ) 뜻과 유래보기 아무리 바꾸고 싶어도 방법이 없는게 융통 성이란 생각이 드네요. 양자강에 빠진 검을 찾고자 뱃전에 표시를 한 초나라 젊은이의 한계를 나타내는 고사성어입니다. 그 초나라 첢은이는 검을 찾기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지 만 헛된 방법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승선객들은 그 젊은이의 행동을 비웃으며 나온 이야기가 《각주구검》 입니다. 꼭 검이 아니더라도 융통성이 필요한일은 곳곳마다 널려있지요. 한번은 알바하는 회사에서 넗은 곳에 양초를 올려놓고 숫자를 파악하는데 한친구가 그것을 하나하나 세고 있자 그것을 본 다른친구가 볼펜과 종이에 가로 곱하기 세로하니까 1분도 채 않되어 수백개의 답을 알아냅니다. 하나하나를 센 친구도 얼마든지 곱하기를 할수 있었지만 그 장소 그 상황에 생각이 나질 않았던가 봅니다. 그 융통성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