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경야독'晝耕夜讀' 뜻과 유래 - 짜투리시간 활용 머릿글 언제 부터서인가 주경야독이라는 사자성어 를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는것 같아요. 지금은 자녀의 공부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고 모든 촛점이 자녀의 교육에 집중 되 어있지요. 그래서 한달 생활비에도 자녀의 교육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 습니다. 이렇게 자녀가 공부 하도록 격려하 는 환경이 된것이지요. 집안에 입시생이 있으면 모든 생활은 입시생 에 맞춰지고 공부에 방해라도 될까 까치발로 다닌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상전대접을 해야 하는 환경으로 바껴서 주경야독을 사용할 환 경은 대부분 없어진 것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낮에는 직장생활에 밤에 공부해야 하는 학생 이 많이 줄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공을 하나더 갖고 싶어서 직장을 다니며 방 송통신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부모님들이 많.. 더보기 코로나 전용 '사필귀정' (事必歸正) - 뜻 사랑하는 사람들을 못만난지가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줌이라는 프로가 있다는것을 몰랐 는데 코로나 덕분에 줌에서 만나 수다도 떨고 각자가 준비한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교제도 합니다. 죽으란 법은 없나봐요. 친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되었 지만 그래도 코로나는 하루빨리 끝나기를 기 다립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이어지는 변종바이러스는 모두를 불안하게 하고 있는데 지금은 우미클 론이 전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네요. 뉴스를 보면 약간 누그러진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어쨋든 하루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전세계의 모두가 느끼는 감정이리라 생각해요. 이럴때 떠오르는 사자성어가 있지요. 저는 사필귀정(事必歸正) 이 떠오르네요. 오늘 날 코로나에 맞춤 사자성어가 아닐까 싶어요. 사필귀정 (事必歸正) 事(.. 더보기 '사필귀정' (事必歸正) 지금 꼭 필요한 - 사자성어 머릿말 코로나로 연이어 이어지는 변종 바이러스는 모두를 불안하게 하고 있는데 지금은 우미 클론이 전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네요. 그런데 도데체 언제까지 코로나의 만행에 휘둘려야 하는지 답답함은 전세계의 똑같은 마음이겠지요? 이럴때 딱 떠오르는 사자성어가 있나요? 저는 사필귀정(事必歸正) 이 떠오르네요. 요즘에 꼭 필요한 사자성어 살펴 보시지요. 사필귀정 뜻 事(일사) / 必(반드시 필) / 歸(돌아갈 귀) / 正(바를정) 》모든 일은 옳바른 방향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표현으로는 정의는 승리한다 정도가 적당할거 같습니다. 이번 펜데믹으로 인해 오늘날의 의료 수준을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는 세계가 하나가 되도록 구심점이 되었지요. 지금은 누구나 사필귀정 (事必歸正) 을 경.. 더보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회] 남영이 밀주꾼이 '로서' 라는 사실 발각 27일 방송된 KBS2 방영된 '꽃 피면 달 생각 하고'는 지난주에 남영은 얼굴 가리개를 한 로서를 붙잡고 "우리 어디서 본 적이 있나?" 라며 강로서의 얼굴 가리개를 벗기려 했지만 계상목과 왈자패들의 등장으로 로서가 도망 가게 됩니다. 우아한 남영 남영이 우아하게 세수하는데 로서가 빤히 바라보며 침을 꿀꺽하자 남영이 쳐다보며 "내가 뭐 잘못했어?" "어느날부터 갑자기 괜히 노려보질않나 나만보면 웃다가도 얼굴 구기질 않나 뭐 꼴보기 싫은것 같은데? 내가 뭐 실수한거 있어?" 라고 말하자 그런거 아니고 "생긴게 불편하오" 하고 획 돌아서 가버린다. 그러자 남영이 생긴게 불편해? "아니 내가 그런얘기 첨들어봐 " 라고 소리 지릅니다. 로서가 남영을 보고 평소와 다른 묘한 느낌을 받는것 같아요. 로서는 이동주.. 더보기 "역지사지 예문모음집" [易地思之] 뜻과 유래 1. 역지사지 뜻 易 : 바꿀 역 地 : 땅 지 思 : 생각할 사 之 : 갈지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라 는 뜻이지요. 우리모두는 누군가와 더불어 살 아야 하기 때문에 대인관계에 있어서 혼자의 주장만을 내세울수는 없습니다. 모든문제에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면 언쟁을 높일일이 별로 없은것 같애요. 그만큼 역지사지가 중요한데 바꿔말하자면 역지사지를 지키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 기가 되겠지요? 상대의 환경이나 나이를 고려한다면 중차대한 문제도 웃으며 해결이 될수도 있습 니다. 똑같은 문제이지만 결과는 많이 다르 지요. 그래서 '역시사지'는 우리의 생활에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2 .역지사지 유래 맹자(孟子)의 이루편에 나오는 ‘역지즉개연 (易地則皆然)’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처지가 .. 더보기 관포지교 '管鮑之交' 뜻과 유래[친구사이고사성어] 요 점 중국에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이 얼마나 돈독했던지 "나를 낳은 이는 부모님이지만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 라고 유명한 말을 남길정도의 두사람 사이에 우정은 매우 깊었습니다. 영원히 변치않은 친구관계와 인간관계의 중요성 상대방을 잘 알고 이해하 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고사성어 지요. 그래서 친구사이의 다정하고 허물 없는 우정 을 뜻할때 "관포지교"라는 고사 성어를 사용 합니다. 관포지교 뜻 管 : 대롱 관 鮑 : 절인고기 포 之 : 갈 지 交 : 사귈 교 관중하면 언제나 그림자처럼 뒤따르는 이름 하나가 있는데 바로 포숙아라는 인물이지요.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이란 뜻으로 친구를 아끼고 이해하는 두터운 우정 을 말합니다. 관포지교 유래 춘추시대 제(齊)나라에 관중과 포숙이라.. 더보기 [긍정적인] 조삼모사 '朝三暮四' 뜻과 유래 "예문" 요 점 간사한 꾀를 써서 남을 속임을 이르는 말입니 다. 저는 오늘 긍적적인 부분에 비추어 생각 해 봤습니다. 원숭이를 기르는 저공이라는 주인이 원숭이의 식사인 도토리의 양을 줄이 기 위해 기가막힌 질문을 사용하여 주인과 원숭이 모두에게 만족 할만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우화입니다. 조삼모사라는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 와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 는 같은 말이지만 숫자의 순서에 따라 원숭이는 화내기도 하고 기뻐 뛰기도 하지요. 전체의 내용을 보면 문 제의 핵심보다는 근시안적인 판단을 하도록 유도하여 갑과 을의 만족할만한 해결점을 찾는 사자성어입니다. 조삼모사 뜻 朝: 아침 조 三: 석 삼 暮: 저물 모 四: 넉 사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삼모사의 뜻을 '거짓된 방법으로 남을 속이고 우롱하는 말.. 더보기 '고사성어' 역지사지[易地思之]뜻과 유래 요 점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고 이해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모두는 혼자서 살수는 없지요?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야 하기 때문에 대인관계에 있어서 혼자의 주장만을 내세울수는 없습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환경에서 상대의 나이를 고려하다 보면 언쟁이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지만 웃으며 해결이 될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문제이지만 결과는 많이 다르지요. 그래서 '역시사지'는 우리의 생활에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역지사지 뜻 易 : 바꿀 역 地 : 땅 지 思 : 생각할 사 之 : 갈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서 언행을 하라는 것입니다. 왜 저렇게 할수 밖에 없을까? 라고 한번만 생각해도 결과는 달라질수 있지요. 상대방의 겉면만 볼 것이 아니라 내면까지도 자상하게 들여다보고 속사정을 알아야 하는 마음 .. 더보기 (꽃 피면 달 생각하고2회) 로서의 손길을 느낀 남영이 '어디를 만지는 거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는 코믹, 액션, 멜로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첫 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지요? 1회에서 정직하고 우직한 선비 남영의 기개를 보여주며 폭넓은 온도차를 오가는 그의 연기는 옹골찬 ‘남영’ 캐릭터에 숨겨진 매력을 보입니다. 돈을 위해 생계형 밀주꾼이 된 로서(이혜리)의 집에 우연히 세를 들어 살게 되었는데 로서(이혜리)는 누군가가 셋방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방안에 있던 술 항아리를 들키지 않기 위해 부리나케 달려와 그를 밀쳤고 넘어지게 됩니다. 저자에서 만났던 생각지도 못했던 그~ 광패한 여인 로서의 집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고 깜짝 놀라게 되지요. 두 사람 다 커진 동공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종잡을 수 없는 앞날을 더욱 기대 하게 하면서 1회가 시청률 1위 7.5%로 출.. 더보기 [옷소매 붉은 끝동] 11회 덕임이 저고리를 풀고 어깨에 새긴 "明" 를 보이고... 생감과 게장을 연회상에 올린사람을 혜빈 홍씨로 의심하게 되고 영조가 어머니에게 던진 달군 인두를 이산이 막다가 손에 화상을 입게 됩니다. 세손저하의 변고의 소식을 듣고 달려가서 간청하지만 덕임은 대전의 나인이 아니기 때문에 들어갈수가 없어 대신 화상약 을 홍덕로를 통해 전하지만 홍덕로 전해주지 않고 이산도 겸사서에게 덕임에 대해 묻지만 알려주지 않습니다. 영조는 화가나서 이산은 대리청정을 명받은 국본이기 때문에 왕의 자리게 오르지 못하면 죽을것이라 하며 동궁으로 돌아가 답을 내릴 때 까지 기다리라 합니다. 이산은 아픈손을 바라보며 덕임을 생각하지요. 덕임이 손을 만지며 속상해 하는 얼굴을 그리며 "니가 곁에 있다면 조금 덜 아프려나? " 하고 덕임을 그리워합니다. 덕임도 역시 "제가 있어도 아무것도 해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